| 자비출판이란? |
일반 대중이나 전문 분야에서 잘 알려진 작가가 아니라면 자신의 원고를 출판사에서 선뜻 책으로 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비출판은 바로 이럴 때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안입니다.
자신의 원고를 자신의 돈(자비)으로 출판하는 것을 '자비출판'이라고 합니다. 이는 곧, 원고 교정, 표지 디자인, 내지 디자인 등의 편집 과정과 필름출력, 인쇄 등의 과정에 드는 비용을 출판사가 부담하는 게 아니라 출판을 의뢰한 저자가 부담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명도가 낮은 사람의 원고를 출판사에서 모든 비용을 감수하고 책으로 엮어내기는 어렵습니다. 저자의 인지도가 높거나 원고의 내용이 독자의 마음을 파고들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판단할 때에야 비로소 출판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품격 있는 자비출판, 해법은 참글에 있습니다!
저자의 정성이 깃든 원고를 대충 교정하고 디자인하여 책을 찍어내는 출판사가 부지기수입니다. 겉보기에는 그럴 듯해 보이지만 내용을 읽어보면 갖춰야 할 품격을 잃은 책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오탈자, 띄어 쓰기는 물론이고 외래어투의 문장, 주어와 술어가 호응하지 않는 비문으로 가득 찬 책이 많습니다. 게다가 속칭 저비용의 맞춤형 출판으로 일컬어지는 컴퓨터 출판이 유행처럼 번져 전통 방식의 오프셋 인쇄를 멀리한 탓에 인쇄 상태가 고르지 않은 저품질의 책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 연세대 국문과 석·박사 출신의 편집/출판 전문가가 원고를 완벽하게 수정해 드립니다.
참글은 이런 출판방식을 단호히 거절합니다. 인문, 예술, 경영, 의학, 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원고를 두루 섭렵하고 교정 교열과 편집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연세대 국문과 석·박사 출신의 편집 전문가가 저자의 원고를 수정해 드리며 세상에 내놔도 전혀 손색없는 책으로 새롭게 구성해 드립니다.
- 오프셋 인쇄를 통해 고품질, 고품격의 책을 출판해 드립니다.
되도록이면 전통적인 인쇄 방식인 오프셋 인쇄를 적용하여 책이 갖춰야 할 품질과 품격을 지켜 드립니다.
- 누구나 사서 보는 공신력 있는 책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발행을 등록하고 국제표준도서번호(ISBN)를 부여받아 공신력 있는 책으로 출판해 드리며, 출간된 책은 전국의 유명 오프라인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 배포하여 판매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 출판과정 |
원고 교정에서부터 디자인, 인쇄, 납품에 이르기까지 1~2개월 정도 걸리지만, 원고 상태에 따라 기간은 짧아질 수도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출판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출판 상담 및 계약
원고의 상태를 검토하고 교정 및 편집 방향, 제본, 발행부수에 대한 논의를 거쳐 비용을 선정한 후 계약을 체결합니다.
2. 원고 접수 및 교정 교열
원고를 접수한 후 치밀하고 깊이 있게 교정 교열 과정을 최소 2회 이상 거칩니다.
3. 편집 디자인
수정한 원고에 OK사인이 나면 표지와 본문을 디자인하여 책의 틀을 완성합니다.
4. 가제본
디지털 인쇄기를 통해 미리 제작해서 수정할 부분이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5. 필름 출력
원고 데이터를 필름으로 출력하거나 PDF 파일로 변환합니다.
6. 인쇄 및 제본
필름이나 PDF 파일을 인쇄소로 전달해 오프셋 인쇄기를 통해 인쇄한 후 이를 제본소로 옮겨 책으로 완성합니다.
7. 납품
완성된 책을 저자에게 보내드리며,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합니다. 출간도서는 한국문헌정보센터에서 신간으로 등록하고 국제표준도서번호(ISBN)를 부여받습니다.
8. 서점 유통
출간된 책이 유통되기를 원하면 전국의 유명 오프라인 서점과 인터넷 서점 등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위탁 업무를 대행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