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 수상 사진 작품집의 교열과 윤문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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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글 작성일21-04-26 11:41 조회2,8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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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수상 사진 작품집의 교열과 윤문을 마쳤습니다.
[수정 전]
1986년 2월 7일, 선거가 실시됐다. 마르코스는 선거를 조작해 야당 후보인 코라손 아키노에 승리했다. 2월 25일, 정권은 교체되었다. 얼마 후 그는 라유니온 지역민들이 마르코스의 영혼을 내몰기 위해 4층 높이의 마르코스 조각상에서 의식을 벌이는 사진도 찍었다.
[수정 후]
1986년 2월 7일 치러진 선거에서 마르코스는 선거를 조작해 야당 후보인 코라손 아키노에 승리하였다. 코라손 아키노는 이에 대한 시민불복종 운동을 전개해 일부 군부세력과 대다수 국민의 지지를 받아내었다. 그리고 마침내 마르코스 독재 정권을 민주 정권으로 교체하는 데 성공하며 2월 25일 필리핀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그로부터 얼마 후 킴 코메니치는 라유니온 지역민들이 마르코스의 영혼을 내몰기 위해 4층 높이의 마르코스 조각상에서 의식을 벌이는 모습을 찍을 수 있었다.
[수정 전]
1986년 2월 7일, 선거가 실시됐다. 마르코스는 선거를 조작해 야당 후보인 코라손 아키노에 승리했다. 2월 25일, 정권은 교체되었다. 얼마 후 그는 라유니온 지역민들이 마르코스의 영혼을 내몰기 위해 4층 높이의 마르코스 조각상에서 의식을 벌이는 사진도 찍었다.
[수정 후]
1986년 2월 7일 치러진 선거에서 마르코스는 선거를 조작해 야당 후보인 코라손 아키노에 승리하였다. 코라손 아키노는 이에 대한 시민불복종 운동을 전개해 일부 군부세력과 대다수 국민의 지지를 받아내었다. 그리고 마침내 마르코스 독재 정권을 민주 정권으로 교체하는 데 성공하며 2월 25일 필리핀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그로부터 얼마 후 킴 코메니치는 라유니온 지역민들이 마르코스의 영혼을 내몰기 위해 4층 높이의 마르코스 조각상에서 의식을 벌이는 모습을 찍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