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발간하는 <지진대피요령> 책자를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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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글 작성일18-05-31 11:05 조회3,8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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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발간하는 <지진대피요령> 책자를 수정하였습니다.
<수정 전>
□ 여기에서는
◯ 우리 가족의 주된 생활공간이며,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 흩어진 가족 구성원들이 만날 수 있는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 신속한 대응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온 가족이 협력하여 대피하기 위한 역할분담 및 대피 방안의 마련이 필요합니다.
※ 낮에는 가족 구성원들이 직장, 학교 등 외출을 하며, 유아, 노약자, 장애인 및 보호자가 잔류하고 있습니다.
※ 밤에는 외출했던 인원들까지 복귀하여 쉬거나 자고 있습니다.
<수정 후>
□ 이곳은
◯ 우리 가족의 주된 생활공간이며,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 흩어진 가족 구성원들이 만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 신속한 대응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온 가족이 협력하여 역할을 분담하고 대피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 낮에는 가족 구성원 대부분이 직장, 학교 등으로 외출하여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및 보호자가 남아 있습니다.
※ 밤에는 외출했던 구성원들이 돌아와 쉬거나 자고 있습니다.
<수정 전>
◯ [침실]
- 깊이가 얕고 키가 큰 가구의 전도 및 문 열림으로 인한 내부물품의 낙하에 주의해야 합니다.
- 전기장판, 전기난로, 에어컨 등 가전제품의 전도에 주의해야 합니다.
- 화장대의 전도 및 거울 파손으로 인한 유리파편에 주의해야 합니다.
- 베게나 이불로 머리와 몸을 보호해야 하고, 실내화를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수정 후>
◯ [침실]
- 깊이가 얕고 키가 큰 가구가 넘어지거나 가구의 문이 열려 내부 물품이 떨어지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 전기난로, 에어컨 등 가전제품이 넘어지는 데 주의해야 합니다.
- 화장대가 넘어져 거울이 파손되면 유리 파편에 주의해야 합니다.
- 베개나 이불로 머리와 몸을 보호해야 하고, 실내화를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수정 전>
□ 여기에서는
◯ 우리 가족의 주된 생활공간이며,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 흩어진 가족 구성원들이 만날 수 있는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 신속한 대응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온 가족이 협력하여 대피하기 위한 역할분담 및 대피 방안의 마련이 필요합니다.
※ 낮에는 가족 구성원들이 직장, 학교 등 외출을 하며, 유아, 노약자, 장애인 및 보호자가 잔류하고 있습니다.
※ 밤에는 외출했던 인원들까지 복귀하여 쉬거나 자고 있습니다.
<수정 후>
□ 이곳은
◯ 우리 가족의 주된 생활공간이며,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 흩어진 가족 구성원들이 만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 신속한 대응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온 가족이 협력하여 역할을 분담하고 대피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 낮에는 가족 구성원 대부분이 직장, 학교 등으로 외출하여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및 보호자가 남아 있습니다.
※ 밤에는 외출했던 구성원들이 돌아와 쉬거나 자고 있습니다.
<수정 전>
◯ [침실]
- 깊이가 얕고 키가 큰 가구의 전도 및 문 열림으로 인한 내부물품의 낙하에 주의해야 합니다.
- 전기장판, 전기난로, 에어컨 등 가전제품의 전도에 주의해야 합니다.
- 화장대의 전도 및 거울 파손으로 인한 유리파편에 주의해야 합니다.
- 베게나 이불로 머리와 몸을 보호해야 하고, 실내화를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수정 후>
◯ [침실]
- 깊이가 얕고 키가 큰 가구가 넘어지거나 가구의 문이 열려 내부 물품이 떨어지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 전기난로, 에어컨 등 가전제품이 넘어지는 데 주의해야 합니다.
- 화장대가 넘어져 거울이 파손되면 유리 파편에 주의해야 합니다.
- 베개나 이불로 머리와 몸을 보호해야 하고, 실내화를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